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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인생 (낮은위치에서 시작하지만 오랜 인내를 거쳐 나중에 화려한 꽃을 피움)
-찔레꽃 인생 (일찍 빛을 보고 큰 위험없이 무난하게 살아감)
-장미형 찔레 (계속 도전하면서 끊임없이 위험을 감수하여 계속 성장함)
-찔레형 장미 (노력도 안하고 생각없이 살다가 결국 피워보지도 못함)
난 어떤 인생을 살텐가.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센터장님이 추천해주신 책이다.
개인적으로 말씀해주신터라 꼭 읽어봐야겠다는 의무감이 생겼다.-_-;
드디어 미루고 미루다 얼마전에 읽었는데..예상대로 자기계발서였다.
넓은 시야, 자발성
책을 덮으며 떠오르는 단어들,
성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필요로한다.
하지만 다소 회사 중심의 마인드에서 이 책을 추천해주셨으리라 생각됨.
integrity
이 책에서 회사와 개인간에 쌓인 신뢰라 표현하는 이 단어.
한마디로 한 회사에 오래 다녀야 생기는거다.
알게모르게 책 전체에 기본 바탕으로 깔려 있다.
나오는 인물들은 회사를 생각하고 한 회사에 진득하게 있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응,그래. 나보다는 회사를 좀더 생각하며 추천해주신것 같다.
뭐, 그렇다고 장미꽃인생이 나쁘다는건 아니다.
지금 나의 입장에 맞게 적절하게 추천해주신거야.
기억해둘만한 내용들
장미꽃 인생을 살기 위해선 남과는 다른 도전이 필요하다.
주위의 시기, 질투, 비웃음이 있더라도 이겨내고 노력도 곱절로 해야한다.
왜 사는건 항상 이렇게 힘들까?
혹시 항상 당장의 일만 생각하고 미래를 고민해보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독서량이 쌓이기 시작하자 조금씩 업무가 보이는 느낌이었다.
☞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가지고 현재의 회사상황에 대입하기
(회사/직속상사가 가진 과제는 무엇인지, 앞으로 발생할 과제들은 어떤 것들인지)
분야에 대한 지식이야 공부하면 되고 필요한 자료는 조사하면 되는 거니까, 결국 제일 중요한건 발상이예요.
☞ 아직 내가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 이유. '기획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예요.'
내가 하고 싶은 일과 추구하는 목표가 우선시되어야 함
내 뒤에 길은 생겨난다.
-다카무라 고타로 '도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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