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자산배분 방법
: 미국 대형주, 미국 소형주, 해외 대형주, 해외 소형주, 신흥시장주, 귀금속(금), 미국 리츠, 미국 단기국채
- 4가지 자산으로 구성 : 미국 대형주, 미국 소형주, 해외 대형주, 미국 단기국채
- 7가지 자산으로 구성 : 미국 대형주, 미국 소형주, 해외 대형주, 해외 소형주, 신흥시장주, 미국 리츠, 미국 단기국채
- 8가지 자산으로 구성 : 미국 대형주, 미국 소형주, 해외 대형주, 해외 소형주, 신흥시장주, 귀금속(금), 미국 리츠, 미국 단기국채
- 8가지 한국형 자산으로 구성 : 미국 대형주(UH), 미국 소형주(H), 선진국(UH), 신흥국(H), 골드(H), 리츠(H), 미국중기국채(UH), 한국중기국채
- 전혀 상관없는 자산을 동시에 운용할 경우 위험을 상쇄시켜주고 수익률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 금리가 하락하면 단기국채의 수익률도 하락합니다.
- UH: 환율을 노출시키는 언헷지 상품, H: 노출시키지 않는 헷지 상품
주식의 비중 결정하는 방법
먼저, 인출 시점의 10배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5년 후에 인출할 예정이라면 주식의 비중은 전체의 50%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위험을 얼마나 견딜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견딜 수 있는 고점 대비 하락률 | 추천 주식 투자 비중 |
35% | 80% |
30% | 70% |
25% | 60% |
20% | 50% |
15% | 40% |
10% | 30% |
5% | 20% |
0% | 10% |
은퇴 후 자산을 매년 일정 비율(4%) 인출한다고 했을때, 주식과 채권의 비율이 75 : 25 인 경우 가장 오랜 기간동안 버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외 위험 자산(주식)과 안전 자산(채권)의 비율을 6 : 4로 추천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금융자산 외 비중까지 확대한다면 안정성 측면에서 안전 자산(부동산)과 위험 자산(금융)의 비율을 7 : 3으로 추천합니다.
부동산 내에서는, 주거용 부동산과 투자용 부동산의 비율을 다시 7 : 3으로 설정합니다.
- 주거용 부동산 : 거주 목적의 아파트, 단독주택, 오피스텔, 전월세 보증금 등
- 투자용 부동산 : 임대수익이나 양도차익 목적의 아파트, 건물, 오피스텔, 토지 등
금융 자산 내에서는, 안전한 자산과 위험한 자산의 비율을 다시 7 : 3 으로 나눕니다.
- 안전한 자산 : 안정성 자산(예금, 채권, 보험 등)과 유동성 자산(CMA, MMF, MMDA 등)으로 나누고 이에 7 : 3으로 분산합니다.
유동성 자산은 원금 손실없이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을 말합니다.
- 위험한 자산 : 수익성 자산(펀드, ETF 등)과 고수익성 자산(주식, 파생상품, 선물, 옵션 등)에 7 : 3 으로 분산합니다.
수익성 자산은 원금 보장이 되지는 않지만 은행 이자의 2~3배 정도를 염두에 둔 상품을 말합니다.
* 이 경우 가중 평균 수익률은 3.9% 정도 됩니다(유동성 자산 2%(비중 20%), 안정성 자산 3%(비중 50%), 수익성 자산 5%(비중 20%), 고수익성 자산 10%(비중 10%) 으로 계산 : 0.4%+1.5%+1%+1%=3.9%).
리밸런싱
특정 자산이 좋은 성과를 얻어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증가할 수 있는데, 각 자산은 포트폴리오내 일정한 비율을 유지해야 하므로 증가한 자산의 일부는 매도하고 이를 비중이 적은 자산에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산을 재분배하는 리밸런싱은, 세금 부담이 없는 비과세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년에 한번(매년 말 배당금을 받은 이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세금과 수수료에 자주 노출되면 비용이 늘어나 실질수익률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참고 :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윌리엄 번스타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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